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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town

한남동 해남갈비

가게 간판은 해남갈비. 하지만 갈비를 먹은 적은 없다. 갈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
한남대교를 건너 골목길에 바로 위치한 오삼불고기 집이다.


오삼불고기와 콩나물. 파를 곁들여 요리.
와이프가 한번씩 꼭 생각난다고 하여 큰 맘 먹고 찾아왔다. 왕십리에 살 때는 꽤 자주 왔었는데 이사한 후로는 한번을 오기가 힘이 든다.






메뉴를 보니 갈비가 있긴 있네요.


가게가 썩 좋지는 않다.
여기도 주차장은 없다. 차는 놔두고 다니는게 맘 편한 세상이다.
맛도 있지먼 소주한잔씩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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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  (0)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