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갈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남동 해남갈비 가게 간판은 해남갈비. 하지만 갈비를 먹은 적은 없다. 갈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 한남대교를 건너 골목길에 바로 위치한 오삼불고기 집이다. 오삼불고기와 콩나물. 파를 곁들여 요리. 와이프가 한번씩 꼭 생각난다고 하여 큰 맘 먹고 찾아왔다. 왕십리에 살 때는 꽤 자주 왔었는데 이사한 후로는 한번을 오기가 힘이 든다. 메뉴를 보니 갈비가 있긴 있네요. 가게가 썩 좋지는 않다. 여기도 주차장은 없다. 차는 놔두고 다니는게 맘 편한 세상이다. 맛도 있지먼 소주한잔씩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