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Pod Touch 출시 발표

여태껏 원하지도 않았던 삼성 Anycall Haptic2(SCH-W550)을 2년 노예계약을 맺고 1년8개월 동안 사용하고

아직도 남은 4개월의 할부금을 일시납하는 결정을 하고 iPhone 4를 신청하고 나니 

잡스회장이 iPod Touch 신제품을 발표했다.

Spec을 보아하니 전후면 카메라(wifi 조건에서 페이스타임 사용),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타 등등

iPhone4랑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되겠다.

iPhone 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도 기존 touch와 비교해서 상당히 두꺼워진 두께에 실망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iPhone 4가 디자인이 변경되어 출시가 되고, KT의 담달폰 지경인 이즈음. 더 얇아지고 iPhone 4와 비슷한

Spec을 갖춘 iPod touch는 iPhone4 예약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듯 싶다.

하지만 항상 폰과 팟을 같이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지겹다. 

iPhone 4가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